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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임직원 봉사단이 평택시를 방문해 추석맞이 물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평택시) |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15일 기아자동차(주) 화성공장에서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20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쌀, 라면, 이불세트)’을 전달했다.
송교만 기아자동차(주) 상무는 “기아자동차는 지난 2005년 임직원 봉사단을 발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뜻 깊게 사용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매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아자동차(주)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정성된 물품은 저소득 위기가정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도록 소중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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