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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 좌측, 한국자유총연맹 북구지회장 이인 우측,)는 12일‘ 제14.15대 회장 이.취임식’ 때 받은 축하 쌀을 북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백미 440Kg을 기탁했다.북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북구지회(회장 이인)에서 지난 12일 ‘제14.15대 회장 이·취임식’때 받은 축하 쌀을 북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백미 44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인 회장은 "취임식 후 회장의 첫 임무를 기부라는 뜻깊은 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북구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 환원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북구지회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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