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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가 구를 대표하는 문화 사절단인 ‘동작구립합창단’의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동작구립합창단 모습.<사진=동작구 제공> |
[로컬세계=임종환 기자]서울 동작구가 구를 대표하는 문화 사절단인 ‘동작구립합창단’의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총 3개다. 성악에 소질이 있거나 음악 활동에 관심이 있는 19세 이상 58세 이하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내달 13일까지며 신청 방법은 구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응모 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문화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등기)으로 접수하면 된다.
‘동작구립합창단’은 동작구를 대표하는 성인 합창단으로서 현재 23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음악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구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동작복지희망축제’와 같은 각종 문화 행사에 참여하고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지난해에는 ‘광주광역시 동구 제1회 빛의 하모니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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