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3일 오후 3시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 1층 로비에서 '부산근현대역사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시의장, 하윤수 교육감, 최진봉 중구청장, 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부산근현대역사관(이하 역사관) 본관은 2015년 매입한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 건물을 리모델링해 재탄생시킨 곳으로, 부지 5146 제곱미터(㎡), 연면적 9077 제곱미터(㎡)의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를 자랑한다.(사진=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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