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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와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관계자들이 ‘2019 세계 물의 날’ 행사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원시 제공) |
이날 행사는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회원들은 수원·서호·원천리·황구지천 등 4대 하천의 생태계 모니터링과 교란종 조사·분석 등 유역별 물 환경 보전 활동을 소개했다.
상수원 보호를 위한 하천 정화활동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수원천 상수원보호구역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염물을 직접 청소하며 깨끗한 물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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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물의 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하천 청소작업을 하고 있다. |
김교원 시 환경국장은 “수원시는 수질·상하수도 통합관리 강화, 수질오염총량관리, 빗물재이용관리, 비점오염원 관리 등 다양한 물 환경 관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건강한 물 환경 관리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3월 22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로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선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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