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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15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인증수여식'에서 현대건설 주택사업관리실장 김태균 상무(사진 왼쪽 두 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 건설> |
KS-CQI 콜센터품질지수는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을 높여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기업의 성장과 서비스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 한국표준협회가 개발한 지수다.
이번 조사를 위해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8개 업종 137개 기업, 2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와 전화 모니터링 조사를 진행해 철저히 진행했다.
지난 2013년에도 1위를 수상한 바 있는 현대건설은 이번 수상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 감동 서비스를 힐스테이트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공한 결과라고 전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07년 건설업계 최초로 ‘고객센터 대표전화 상담 시스템’을 도입해 전문 상담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본사 CS 센터와 전국 5개의 지역센터에 약 130여 명의 직원을 배치하고 매뉴얼 교육, 현장 방문 교육, 서비스 마인드 교육, 모니터링 평가 등 다양한 업무 교육을 진행해 최고 수준의 원스톱 고객 응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아울러 고객 칭찬 우수 직원 포상, 우수 직원 마일리지제, 안마 치료,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운영 등 상담사 복지와 근무 조건 개선을 위해서도 여러 지원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힐스테이트의 품격을 유지하기 위해 수준 높은 고객 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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