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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정종복 군수 좌측 7번째)는 정관읍 좌광천 일원에서 환경정비을 진행했다.기장군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기장군은 최근 정관읍 좌광천 일원에서 ‘주민이 직접 가꾸는 좌광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명절 전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시는 귀향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관읍주민자치위원회 및 정관읍이장협의회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관읍주민자치위원 및 정관읍 마을 이장, 군 산림공원과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관윗골공원과 구목정공원, 좌광천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에서 쓰레기 줍기 및 좌광천 내 오염물 제거 등 깨끗한 환경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기장군 관계자는 “깨끗한 좌광천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정관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정관읍이장협의회 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좌광천의 깨끗한 환경은 정관주민들의 관심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좌광천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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