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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경찰서 제공. |
[로컬세계 이창재 기자]청송경찰서(서장 이정섭)는 24일 오전 8시 진보초등학교 정문에서 청송모범운전자회, 청송녹색어머니회, 진보초등학교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등굣길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운전자 등 주변 거주하는 주민들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시 과태료가 기존보다 3배로 인상되는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과 더불어 안전속도 5030 정책 전국 시행에 따라 진보면 소재지 구간 속도 하향 등 교통안전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가졌다.
이정섭 청송경찰서장은 "모든 군민의 안전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하루빨리 선진교통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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