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해설사 동행…봉래산 정상서 부산항 파노라마 조망
야경·자연·문화 결합한 체류형 야간 콘텐츠 강화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부산항의 밤을 걷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가 영도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봉래산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봉래산:步’는 봉래산을 따라 걸으며 부산항 야경을 감상하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투어는 오후 6시 40분부터 9시 40분까지 약 3시간 동안 운영되며, 산책길과 데크로드를 따라 정상까지 오르는 코스로 구성된다. 특히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영도의 역사와 문화, 지역 이야기를 전달하며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정상에서 부산항과 도심의 야경을 감상한 뒤 지역 명소인 미피카페로 이동해 티타임을 갖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루프탑 공간에서 영도의 밤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여행특공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이용 요금은 음료 1잔을 포함해 1인 1만 원이다.
구 관계자는 “봉래산보는 자연과 야경, 스토리가 결합된 영도만의 특화 관광 콘텐츠”라며 “계절과 주제에 맞는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을 확대해 영도를 야간 관광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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