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성만 위원장이 제300회 임시회를 주관하고 있다. 고창군의회 제공 |
[로컬세계=김경락 기자]전북 고창군의회(의장 임정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300회 임시회 둘째 날인 6일, 위원장에 박성만 의원, 부위원장에 차남준 의원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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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선출된 고창군의회 예결산특별위원장 박성만 의원 |
차남준 부위원장은 “집행된 결산 흐름을 군민의 눈 높이에서 꼼꼼히 살피고, 위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고창군 재정 운영의 적합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고창군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5일 1차 본회의에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차남준 의원, 조규철 의원, 이경신 의원, 박성만 의원, 임종훈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조민규 의원, 최인규 의원, 오세환 의원, 이선덕 의원 이상 9명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새롭게 선임하였다.
고창군 예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에 선출된 박성만 위원장을 중심으로 오는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고창군에서 편성하는 2024년도 예산안과 예산의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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