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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부산진소방서장이 29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부산진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김재현 부산진소방서장은 지난 29일 오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태고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행사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9일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시작된 이 챌린지는‘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초 동안, 4(사)고 예방’이라는 구호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병기 부산진구 부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김 소방서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갔으면 한다”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김 소방서장은 다음 응원 릴레이 주자로 춘해병원 병원장 최재상, 부산진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 최비결, 부산진소방서 정책자문위원장 이진수씨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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