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오선(오른쪽) BNK부산은행 대연동금융센터장이 12일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을 방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모형항공기'를 증정하고 있다. 남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염원을 담은 모형 항공기를 부산 남구청에 증정했다고 남구가 13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송오선 부산은행 대연동금융센터장은 지난 12일 BNK그룹 본사가 위치한 부산 남구를 방문, 오은택 청장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원하는 정성을 담은 대형 모형 항공기를 증정했다.
송오선 대연동금융센터장은 "가덕도신공항이 조속히 완공돼 세계인이 비행기를 타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물밀듯이 밀려오는 그날을 상상하며, 우리 BNK금융그룹 남구 일대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모형비행기를 제작하게 됐다"며 "부산세계박람회가 꼭 유치돼 부산 남구와 부산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웅비하는 토대가 남구에서부터 출발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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