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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가 제작한 불연성쓰레기 종량제 마대. 남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구청장:오은택)는 불연성쓰레기 마대가 30ℓ, 50ℓ만 있어 소규모 사용 일부 주민들은 일반쓰레기에 혼합하여 배출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전용마대 10ℓ, 20ℓ를 추가로 제작해 20일부터 동별로 1개소씩 마대 판매소를 지정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불연성쓰레기는 자기류, 유리, 타일, 조개껍질 등으로 대부분 무겁고 날카로운 것으로 불연성 마대에 배출토록 당부하고 있다.
불연성쓰레기는 매주 수요일 재활용품과 같이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배출장소에 배출하면 수거한다. 부산 남구는 불연성쓰레기가 일반쓰레기와 병행하여 배출되지 않도록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 남구 자원순환과(607-443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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