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 1명, 동상 2명, 장려상 5명에 시상금 2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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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제공. |
시는 지난달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에 걸쳐 새로운 랜드마크인 관중친화적 메이저리그급 구장 조성과 야구 붐업을 통한 365일 야구사랑으로 ‘스포츠 관광도시 창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했다. 120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시는 3차에 걸쳐 내·외부 전문가들의 공정하고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금상 1건, 은상 1건, 동상 2건, 장려상 5건 등 총 9건을 선정하고 시상금 200만원을 지급했다.
심사결과 금상은 ‘우리 모두 즐기는 창원NC파크’ 제목으로 수도권 관중 유인 방안을 제안한 허다정 씨가 수상했다.
은상에는 ‘서부경남(주민, 대학, 기업 등)과 함께 하나 된 야구’를 제안한 김경중 씨가, 동상은 ‘지역기업체 단체 관람 적극 유도’를 제안한 김문길 씨와 ‘창원NC파크 라이벌-DAY’를 제안한 강효성 씨가 각각 수상했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시책에 적극 반영해 ‘야구 100만 관중 달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중심 문화관광도시 창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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