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우선시공분 착공 목표
“혁신적·안전한 설계 도출 기대”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동탄 도시철도 사업이 기술제안 절차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착공 준비 단계에 들어섰다.
경기 화성특례시는 7일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계약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입찰참가적격자로 선정된 DL이앤씨 컨소시엄 관계자를 비롯해 경기도와 수원시, 오산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는 사업 추진 현황과 기술제안 시 중점 검토 사항을 설명하고, 입찰안내서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공유했다.
DL이앤씨 컨소시엄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120일간 기술제안서 작성에 들어간다. 이후 건설기술심의와 제안서 평가, 계약 협의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 우선시공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강성원 트램건설추진단장은 “기술제안 과정에서 혁신적이면서도 안전한 설계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동탄트램 연내 착공 목표 달성을 위해 공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건설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사비 현실화와 리스크 분담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하며 사업 정상화에 힘써왔다. 시는 이번 현장설명회를 계기로 동탄트램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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