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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의약단체 관계자들이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원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수원시 의사회 등 의약단체는 21일 수원시장안구보건소를 방문해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물 건립’을 위한 기부금 600만원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수원시 의사회·한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안경사회 등 의약단체 임직원들이 모금해 마련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지훈 수원시의사회장, 김봉식 수원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혜경 장안구보건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지훈 수원시의사회장은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일에 임직원의 뜻을 전하게 돼 기쁘다”면서 “수원지역 항일 독립운동을 기념하는 상징물 건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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