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농협중앙회는 5일 지준섭 부회장(왼쪽 5번째), 임원, 집행간부, 부실장, 청렴농협인 등 100여 명이 모여 2024년 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 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기업윤리의 날을 기념하고 반부패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해 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지준섭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집행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 워크숍은 ▲젊은 세대로 구성된 제4기 청렴농협인 위촉식 ▲청렴도 향상대책 보고 ▲'새롭게 만드는 청렴농협' 동영상 시청 ▲권익위 청렴연수원 우수강사 특강 ▲윤리경영 퀴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농협 임직원들은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에게 직무상 갑질 금지 및 부당 행위의 금지 등 임직원 행동강령에 대한 90여 분간의 교육을 들으며, 반부패 청렴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 |
▲ 농협중앙회는 5일 지준섭 부회장(왼쪽 5번째), 임원, 집행간부, 부실장, 청렴농협인 등 100여 명이 모여 2024년 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 |
또한 이날 위촉식을 마친 45인의 제4기 '청렴농협인'들은 향후 1년간 농협의 청렴도 향상 아이디어 발굴,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 발굴, 청렴 정책에 대한 부서 내 소통과 홍보미션을 수행할 계획이다.
지준섭 부회장은 “모든 임직원은 기업윤리가 곧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의 가장 중요한 근간임을 명심하고, 청렴하고 깨끗한 농협 구현에 적극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