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대상자 선정 거쳐 순차 지원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치아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되지만 비용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는 사례가 적지 않아 공공의 역할이 요구돼 왔다.
부산 남구는 지난 4일 플랜치과병원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임플란트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사정 등으로 치아 치료를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과 의료 사각지대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실질적인 의료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하정식 플랜치과병원 대표원장은 “치아 건강은 전신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치료 비용 부담으로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 준 플랜치과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 보장을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달부터 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의료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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