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동 마을복지계획단 '생생금곡통으로 우리동네 복지 알려요'. 부산 북구 제공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마을복지계획단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생생금곡통’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생생금곡통’은 복지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한 소식지로 동에서 추진하는 각종 복지사업 및 긴급지원 등이 안내되어 있다.

금곡동은 이번 생생금곡통 제작·배포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정수 금곡동장은 “정보를 몰라 제대로 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다각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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