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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경찰서 지능수사팀 김진연 수사관이 시민대상 전화금융사기예방법을 비대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포시 제공 |
경기 김포시 평생학습관은 김포경찰서의 협업 특강 ‘현직경찰의 비밀노트, 알고도 당하는 전화금융사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4월 30일, 5월 1일 양일 간 시민 39명이 참여 해 진행된 이번 비대면 특강은 현직 경찰인 김포경찰서 지능수사팀 김진연 수사관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진화하는 피싱사기 최근 수법과 피해사례, 대응 방법과 예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자유로운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반영한 ‘시민 대상 전국 최초 실시간 비대면 전화금융사기 예방교육’이란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김진연 수사관은 "전화금융사기는 직업과 세대를 가리지 않고누구라도 표적이 된다. 금융기관은 절대 전화 또는 SNS로 개인정보나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고 경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와 협력해 다양한 채널로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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