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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
[로컬세계 고기훈 기자]9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2019 플레이엑스포’개막식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달수 위원장은 “경기도 게임산업 생태계 균형과 지속성장 가능한 게임산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 플레이엑스포’는 게임 산업 활성화와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체험형 기술(5G), 콘솔, 아케이드게임에 기반한 다양한 전시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가 지자체 최초로 주최하는‘경기 국제 이스포츠대회’가 11~12일 이틀간 5개국 170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등 3개 종목별로 열리는 등 도민과 가족이 즐길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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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도내 게임사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국가관, 기업 독립관을 운영하고 블록체인 및 VR/AR 판로진출을 위한 공동관 및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중소 게임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활동도 전개한다.
이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달수 위원장을 비롯한 채신덕, 임성환 의원 등은 개막식 후 전시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차세대 먹거리인 게임산업에 대한 의회 차원의 지원과 도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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