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남구는 감만1.2동 동천초등학교 및 주택밀집지역 일원과 우암로를 연결하는 부산항 연계수송 도로개설공사를 완료하고 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남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감만1,2동 동천초등학교 및 주택밀집지역 일원과 우암로를 연결하는 부산항 연계수송 도로개설공사를 완료하고 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사는 석포로26번길과 주요 간선도로인 우암로를 연결하는 왕복2차로 도로 건설 공사로서 2018년 8월 도시계획시설사업으로 실시계획 고시해 2019년 12월 보상완료하고 2020년 5월 공사를 착공해 올해 1월 준공하게 됐다.
도로개설공사 완료를 통해 감만1, 2동 지역주민 통행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동천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본 도로가 개설되어 지역주민의 통행과 통학생들의 보행 편의를 제공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남구의 도시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