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봄을 알리는 우수를 맞아 제철 봄나물을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
[로컬세계=이명호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봄을 알리는 우수(雨水)를 맞아 제철 봄나물을 선보인다.
봄에 나오는 나물은 열량이 적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겨울에 부족했던 영양소를 보충해 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대표적인 봄나물로는 봄동·달래·냉이·씀바귀·땅두릅·취나물·방풍나물 등이며 살짝 데치거나 즉석에서 고추장에 버무려 먹으면 제맛이 난다. 특히 봄나물을 무쳐서 고기에 곁들여 먹으면 환절기 잃었던 입맛을 돋우는데 좋다.
▲ 19일(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봄을 알리는 우수를 맞아 제철 봄나물을 소개하고 있다. |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