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부산진소방서는 지난 5일 부산소방학교에서 열린 ‘2026년 한국119청소년단 소방과학교실’에 부산진소방서 소속 한국119청소년단원 11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청과 한국119청소년단이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청소년들의 소방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적 탐구능력과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진소방서 소속 전포종합사회복지관 한국119청소년단 초등학생 11명은 소방과학 이론교육과 다양한 실험,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현성호 교수가 강의를 맡아 진행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불의 역사와 연소의 3요소 등 소방과학 이론교육 ▲연소·혼촉발화 및 기화·금수성 물질 반응 실험 ▲실험·실습 중심의 소방안전 체험교육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 화재 발생 원리와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과학적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지도교수의 안전관리 아래 실험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보안경과 방염장갑 등 보호장비를 착용한 상태에서 안전하게 진행됐다.
부산진소방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는 소방과학교육을 통해 화재 예방과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 안전문화를 이끌어갈 청소년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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