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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홍 구청장(우측 다섯번째) 동구라미 서포터즈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동구는 여성친화도시 동구 조성을 위한 동구라미 서포터즈단이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캠페인'을 지난 23일에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여성과 어린이, 노약자 등 지역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박성엽 단장을 비롯한 동구라미 서포터즈단의 많은 단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평소 동구 전역에서 순찰 활동을 벌이며, 주민들에게 안전 수칙을 알리는 범죄 예방활동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CCTV 사각지대 확인, 가로등 점검, 안전 취약 지역 순찰 등의 활동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동구라미 서포터즈단이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동구의 모든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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