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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판넬. 남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2022 부산시 관광수용태세 공모사업으로 신선대 산책로 일원에 볼거리 및 관광 편의제공을 위한 야간 테마거리 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 행사를 오는 20일 신선대 산책로 입구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또 신선대 입구에는 최근 수영구와 협업하여, 신선이 탄 백마의 발자취에서 유래한 신선대에 산신령으로 통하는 영물인 호랑이와 스토리텔링을 결합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광안리 해변에 설치되었던 흑호랑이 포토조형물도 이전 설치하였다.
그 외에도 신선대 야간테마거리 조성 기념으로 12.15 ~ 12.21. 7일간 신선대 방문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여 100명에게 관광기념품(관광지 자석에폭시)도 지급할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신선대 야간경관 및 조형물이 부산 야경의 핫플레스로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신규 관광객 유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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