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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 부산 중부소방서는 지난 24일부터 서구 소재 부산전통문화체험관에서 직원들의 마음건강 회복과 어울림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매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으로는 ▲전통 차문화에 대한 이해와 예절을 배우며 소통을 하는 다도체험 ▲사물놀이 악기를 이용해 신나게 놀아 보는 국악놀이체험 ▲오징어 게임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며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지친 일상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덕 중부소방서장은 “연일 계속되는 비상근무 등으로 지친 직원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하여 부산전통문화체험관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에너지 충전의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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