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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남전참전자회 안성시지회 회원들이 지난 2일 안성맞춤 남사당바우덕이축제 행사장에서 자연보호캠페인을 실시한 가운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월남전참전자회 안성시지회 제공) |
이번 캠페인은 월남전참전자회 안성시지회 회원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제행사장 내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문자에게 자연보호 캠페인 등 정화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은 자율적으로 기획한 내용을 토대로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지역은 우리가 스스로 가꾸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임명순 회장은 "해마다 바우덕이축제 성공 개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참여하는 회원들의 바램처럼 축제 관람객들도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남참전자회 안성시지회는 2010년부터 매월 관내 자연보호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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