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산대학교 제공. |
[로컬세계 양해수 기자]전북 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달 30일 취업동아리활동 우수사례 공유와 각 취업동아리별 취업역량 정도를 점검하기 위해 '2021년 취업동아리 활동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회는 각 동아리별 연간 주요 활동 내용을 발표해 서로 공유함으로써 동아리별 활동 운영에 내실을 기함과 동시에 성실하게 운영해온 우수 동아리에 시상으로 격려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간 주요 활동 사항을 PPT 5분 분량으로 발표하며 평가 기준은 취업동아리 활동의 목표 적합성, 취업역량 향상도, 성실성 등을 반영했다.
![]() |
중견기업반(concord)의 경우 현직자 선배멘토링 12회, 기업분석, 자기소개서 첨삭 등 구직기술을 향상하여 44%가 졸업 전에 취업한 사례가 있다.
이날 대회에서 7팀이 올라와 경합을 벌였고,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대학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