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민선7기 출범을 시작으로 소통의 기회가 많지 않은 읍면 직원들과의 첫만남을 통해 민선7기 군정방향 설명과 함께 군정 추진 의지를 전하고 지역의 현안 및 읍면 직원의 건의 등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해 추진했다.

▲3일 장수읍을 시작으로 ▲4일 천천면, 계북면, 장계면, 계남면 ▲5일 번암면 순으로 진행됐으며 7월 중순경부터는 7개읍면 초도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갖는다.

군은 ‘신규직원 및 신혼부부 공무원 주거비 지원’ 등 직원들의 현안·건의사항을 청취해 향후 다각적인 방법으로 검토해 적극 처리·반영할 예정이다.

장 군수는 “앞으로도 읍면 직원과의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자주 가져 면단위사업 추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애로사항 등에 귀 기울여 현장의 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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