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나눔으로 시력검사·안경 지원…밝고 선명한 일상 응원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기장군은 지난 12일 저소득 어르신 안경 지원 사업인 ‘눈부신 그대, 또렷한 내일’ 추진을 위해 기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비치안경 기장시장점과 010안경원 정관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안경을 마련하지 못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에게 시력검사와 맞춤형 안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편의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눈부신 그대, 또렷한 내일’은 주민 모금 사업인‘기장 행복을 품은 희망등대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모금액 약 340만 원을 활용해 어르신 33명에게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안경 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금액을 초과하는 비용은 개인 부담으로 진행된다.
협약에 참여한 안경원은 상담을 통해 전문 시력검사와 어르신 개개인에게 맞춤형 안경을 제공하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권묘연 기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안경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생활과 건강 유지에 꼭 필요한 생활 필수품이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안경 구입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이 보다 밝고 선명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앞으로도 촘촘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기장군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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