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부산 영도구 새마을지도자영도구부녀회는 지난 6월 18일 영도구청 광장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효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계절김치 담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고, 나눔과 공경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도구새마을회 김철호 회장을 비롯해 각 동 부녀회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35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이웃 사랑 실천에 마음을 모았다.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지도자 회원들은 직접 담근 계절 김치를 관내 11개 동의 결연 어르신과 홀몸노인, 장애인 가정, 차상위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을임 새마을지도자영도구부녀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입맛을 잃기 쉬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시원한 계절 김치가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영도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영도구부녀회는 사랑의 김장 나눔, 반찬 지원, 환경정비 활동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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