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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신인식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왼쪽)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에게 2016년도분 대전교육사랑카드 적립기금 3억73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시교육청은 6일 NH농협은행 대전본부로부터 2016년도분 대전교육사랑카드 적립기금 3억730만원을 전달받았다.
대전교육사랑카드 적립 기금은 2004년부터 시작돼 2011년 기업카드 제휴 계약으로 매년 사용금액의 1%(당초 0.6%), 개인카드 최초 가입 1인당 1만원 등에 대한 적립금을 저소득층 자녀에 지원한다.
대전교육청은 전달받은 기금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비지원 등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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