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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달콤한 ‘하늘작’ 충주복숭아 직거래 행사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왼쪽 8번째), 이철호 조공법인 대표이사(왼쪽 두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유통 제공) |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충주시에서 추진 중인 ‘하늘작’ 충주복숭아 수도권 판촉행사 개장식을 가지고 시식행사 및 판촉행사를 시작했다.
충주시는 빛깔 곱고 맛 좋은 하늘작 충주복숭아 행사를 지난 10일부터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양평방향)에 개장했으며, 서울 영등포구청 광장을 포함해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서초구), 창동점(도봉구) 및 고양점(일산서구), 삼송점(덕양구)에서 오는 28일까지 직거래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충주복숭아 ‘하늘작’ 직거래 행사는 충주시와 충주시 농협 조합공동사업 법인 및 충주복숭아발전회 회원농가가 하나가 돼 준비했으며, 행사 물량(1만5000 상자) 소진 시까지 박스 당 1000원 할인된 1만6900원(3kg/박스)으로 판매한다. 특히 개장식이 끝나고 이벤트로 복숭아를 5000원 할인된 1만1900원(3kg/박스)에 타임세일을 했다.
충주시 농협 조합공동사업 법인 이철호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하늘작 충주복숭아를 알뜰한 가격으로 공급해 그 맛의 우수성을 홍보함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충주시와 농협, 농민들이 협력해 수확과 선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달콤한 ‘하늘작’ 충주복숭아 직거래 행사를 시작했다.(농협유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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