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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제공. | 
‘흡연·음주예방 골든벨 순회교육’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군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어린이들은 흡연·음주의 위해성과 금연의 필요성 등을 퀴즈로 푸는 과정에서 담배와 술이 왜 나쁘고 얼마나 해로운지 인식하게 된다.
의성군 관계자는 "미래의 꿈인 어린이들의 흡연‧음주를 사전에 차단하고, 이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건강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군은 이를 위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할 것이며, 어린이 건강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 현재 청소년들의 흡연율(6.7%)과 음주율(16.9%)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있으며, 중학교 입학 전 흡연경험률 또한 2.3%나 돼 많은 초등학생들이 담배에 노출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의성군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에게는 금연 뮤지컬과 인형극을,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고등학생에게는 금연 골든벨을 여는 등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금연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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