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태양초부터 청양·해남 화건까지…산지·건조 방식별 선택 폭 넓혀
17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수확한 2026년산 햇건고추를 선보이고 있다.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농식품 전문 매장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17일 본격적인 햇건고추 출하철을 맞아 충남 태안 안면도와 청양, 전남 해남 등 주요 산지에서 올해 수확한 2026년산 햇건고추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17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수확한 2026년산 햇건고추를 선보이고 있다.
17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수확한 2026년산 햇건고추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안면도농협 태양초 건고추(양건)와 청양군 농협 조공법인·해남 문내 농협 건고추(화건) 등이다. 양건은 자연 햇빛과 바람으로, 화건은 열풍건조기를 이용해 건조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는 산지와 건조 방식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17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수확한 2026년산 햇건고추를 선보이고 있다.
17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수확한 2026년산 햇건고추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2026년산 건고추 재배 의향 면적은 2만5,014㏊로 전년보다 2.8%, 평년보다 9.9%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으나 공급량은 증가해 8월 건고추 가격은 전년 대비 하락세로 전망된다.
17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수확한 2026년산 햇건고추를 선보이고 있다.
17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수확한 2026년산 햇건고추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 관계자는 “올해 수확한 햇건고추를 산지와 건조 방식에 따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산지 농협과 협력해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농업인의 판로 확대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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