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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신장1동 훈훈한 추석풍경.(평택시 제공) |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도 평택시 신장1동에 거주하는 김정추(74세, 새마을지도자 부회장)씨는 지난 28일 추석을 맞아 마을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백미, 참치세트,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정추씨는 지난 설 명절에도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등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해왔다.
이날 김정추씨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상황에서 생활을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경숙 신장1동장은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우리 마을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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