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대본 릴레이 공연…다양한 해석으로 ‘자기다움’ 질문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하나의 인물을 서로 다른 시선으로 풀어내는 무대가 관객에게 삶과 선택의 의미를 되묻는다.
부산연극제 1인극 릴레이 공연 ‘나, 그리고…’에 청년 복합문화 창작공간 SPACE 119 입주 작가 김영화가 참여해 무대에 오른다.
김영화 작가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개인의 내면과 사회적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정체성을 탐구해 온 창작자로, 이번 작품에서는 ‘배짱’을 키워드로 인물의 내면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남구 나다소극장에서 열리며, 동일한 대본을 배우별로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 인물의 서사를 각기 다른 해석으로 표현해 동시대 개인의 삶과 선택, 그리고 ‘자기다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김영화 작가는 4월 23일 무대에 올라 인물이 자신의 삶을 다시 선택하는 순간과 그 태도에 주목하며, 관객에게 오늘을 살아가는 개인의 용기와 방향성을 성찰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약 55분간 진행되며, 예매는 부산연극협회 공식 예매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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