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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평택 농·특산물 판매 직거래장터’.(평택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평택시는 1일 시청 앞 광장에서 도·농간 상생교류 와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평택 농·특산물 판매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평택과수농협 등 40여 개 농가·단체 등이 참여해 흥겨운 장터 분위기를 만들었다.
직거래장터에는 평택지역에서 생산된 깨끗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인 슈퍼오닝 배, 평택 미한우, 황금향, 사과, 버섯, 가공식품 등 다양한 고품질의 우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아울러 슈퍼오닝 농산물 시식, 품바공연 등 시민들의 이목을 끄는 행사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생산자에게 내 고장 농산물 판로 확보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상생하기 위한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직거래를 통해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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