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소방서 소속 남녀 의용소방대장 및 지역대장이 14일 정책 공유와 소통 강화를 위해 해운대구청을 방문,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해운대소방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해운대소방서는 14일 해운대소방서 남여의용소방대장( 및 지역대장이 정책공유 및 소통강화를 위해 해운대구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유사시 긴밀한 공조 및 신속대응을 위한 건의사항 청취 등 소통강화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콘서트 등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활동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우리 구청과 힘을 합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김헌우 해운대소방서장은 “재난 발생 빈도가 잦아지는 요즘 의용소방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해운대구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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