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소방서는 4일 우동항 일대에서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를 대비한 의용소방대 풍수해 대응역량 강화 훈련을 했다.   해운대소방서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해운대소방서는 지난 4일 해운대구 우동항 일대에서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의용소방대 풍수해 대응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및 상가 침수상황을 가정하여 소방대원과의 협력체계 구축, 수방장비(수중펌프) 사용법 교육 및 숙달훈련을 실시하여 의용소방대원의 풍수해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시키는데 초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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