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가 9일 강서구 부산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재)서원나눔의 후원물품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보훈청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지방보훈청은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가  9일 부산 강서구 소재 부산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재단법인 서원나눔의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의 따뜻한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는 2014년부터 매월 부산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하여 라벨붙이기, 봉투봉합작업 등 직업재활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박은주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위문품을 후원해준 지역향토기업 ㈜서원유통과 (재)서원나눔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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