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국조폐공사는 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도예가 금정희씨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유롭고 대담한 형태와 질감으로 표현한 현대 도예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화폐박물관 관계자는 “자유롭고 대담한 형태로 탄생한 도예 작품들을 통해 현대미술의 조형언어를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이와 좀 더 친숙해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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