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무한도전 달력 <사진=MBC>

[로컬세계 박민 기자] 2016년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의 예약 판매가 내일(19일) 정오부터 시작된다. 

이번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과 벽걸이 2종류, 다이어리도 2종류로 제작됐으며 이 중 탁상용 달력은 올해 방송된 ‘무한도전’을 주제로 앞면은 포스터, 뒷면은 일러스트로 구성됐다.

특히 뒷면 일러스트는 구매자가 직접 색을 입힐 수 있는 ‘컬러링’ 방식으로 만들어져 기존 무한도전 달력과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인다.

9번째 발매인 올해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의 수익금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제작 비용을 제외하고 모두 사회공헌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향후 MBC 사회공헌실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된다.

구매 희망자는 MBC TShop과 G마켓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배송은 내달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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