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소방서는 소속 구조지역 의용소방대는 23일 진구 장애인협의회를 방문해 사랑의 라면150박스 전달했다. 부산시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 부산진소방서 소속 구조지역 의용소방대는 지난 23일 부산진구 장애인협의회 사무소에 방문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 15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조지역 의용소방대는 연말연시‧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나눔을 진행했다.

김 부산진소방서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구조지역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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