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현 부산국세청장 “앞으로 일선 세무서도 ‘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 진행하겠다”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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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일현(왼쪽에서 5번째) 부산지방국세청장 등 산하 세무관서장들이 3일 오전 부산청사 대회의실에서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출구 없음)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부산국세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 부산지방국세청 3일 오전 청사 대회의실에서 지방청 간부 및 관내 세무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출구 없음)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부산국세청의 의지를 표현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NO EXIT 마약, 출구 없는 미로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현수막과 함께 장일현 청장 등 참석자들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장일현 부산국세청장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중독의 문제점을 알리고 안전한 사회,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일선 세무서에서도 ‘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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