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시교육청은 2일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갖고 ‘행복한 대전교육’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시무식 자리에서 신임 간부들을 소개하고 전 직원에게 “올해는 국내 상황이 어수선한 가운데 새해를 맞이했으나 우리 민족은 어려움을 잘 극복해나가는 슬기로운 민족”이라며 “학생이 행복하고 스승은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만족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을 이뤄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