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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 10월 ‘박물관은 살아있다!’ 행사 개최. 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과 관람객을 위로하기 위해‘박물관은 살아있다!’야외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야외 공연은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밴드공연(커피밴드), 댄스·현대무용(아나키스트), 오카리나연주(김준우), 빅벌룬쇼(곰컴퍼니) 공연이 펼쳐진다.
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백수백복도 색칠하기, 비눗방울 놀이, 전통놀이 등 박물관 마당과 대형야외테라스 외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지난 행사와 마찬가지로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여러곳에서 분산돼 체험이 진행된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행사가 군민과 관람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펼쳐질 다채로운 박물관 행사에 더욱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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