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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남서울농협은 농협 울진군지부를 방문하여 산불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왼쪽 4번째부터 북면농협 어승수 조합장,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울진농협 임경수 조합장). 농협 제공 |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은 6일 농협 울진군지부를 방문해 지난 3월 역대급 기록을 남긴 산불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울진 관내농협 중 피해가 가장 큰 울진농협(조합장 임경수)과 북면농협(조합장 어승수)에 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의 피해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해당농협을 통해 산불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피해복구에 쓰여질 계획이다.
안용승 조합장은 대도시농협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농협 기본이념인 협동정신 실천을 위해 올해 27곳의 산지농협에 180억원의 무이자출하선급금을 전달하고 44곳의 산지농협에 3억2000만의 영농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다양한 도농상생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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