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부산 사상구는 지난 5일 생명선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보험 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와 요양 서비스를 가정에서 통합 제공해 ‘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Place)’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생명선의원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구성해 대상자를 직접 방문, 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고려해 지역 복지·돌봄 자원과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의료적 관리뿐 아니라 일상생활 지원까지 아우르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상구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병원이나 시설 이용이 잦았던 어르신들이 익숙한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의료·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불필요한 입원과 시설 입소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의료기관과 복지자원을 연계한 재택의료 기반 강화로 향후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어르신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지역 중심 통합돌봄을 실현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의료와 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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